구자철이 교체 출전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볼프스부르크가 원정에서 고배를 마셨다. 볼프스부르크는 28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1-2012 분데스리가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0-2로 졌다. 전반 41분 교체 투입된 구자철은 4분 뒤 강력한 논스톱 오른발 슛으로 상대 골키퍼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등 약 50여분 동안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볼프스부르크는 이날 원정에서 패배를 추가해 올시즌 원정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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