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 변진수, "계투 보직, 투구 외적으로도 배운다" Jan 31st 2012, 18:58 | [OSEN=피오리아(애리조나), 박현철 기자] "개막전부터 마지막 경기까지 1군 엔트리를 지키고 싶어요". 지난해 고교야구 황금사자기 5연속 완투승의 주인공이 이제 프로 문턱을 넘어설 준비를 갖추고 있다. 신인 사이드암 변진수(19. 두산 베어스)가 조심스럽게 첫 시즌을 맞는 각오를 밝혔다. 충암고를 졸업하고 올 시즌 구단 2순위(전체 12순위)로 입단한 변진수는 지난해 황금사자기서 모교의 우승을 이끌며 5경기 연속 완투승 기록을 남겼다. 어린 나이에 체력적으로 힘들었을 등판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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