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세 FC쾰른 이적, "인생의 봄을 맞이했다" Jan 30th 2012, 23:52 | 북한의 간판 스트라이커 정대세(28)가 독일 분데스리가의 FC쾰른으로 이적했다.쾰른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31일 정대세의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과 금액 등 자세한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현지 언론은 5개월에 50만유로(약 7억4000만원) 정도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대세는 2010년 7월 일본 J-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에서 독일 2부리그 보훔으로 이적했다. 보훔에서 41경기에 출전, 15골을 기록했다. 정대세는 최근 왼쪽 발목 부상으로 3주 정도 결장이 예상되는 루카스 포돌스키의 공백을 메울 것으로 보인다. 정대세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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