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만 내리 2명을 낳은 22살의 아프가니스탄 여성이 아들을 낳지 못했다는 이유로 남편에 의해 목졸려 피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아프간 경찰이 30일 밝혔다. 이 사건으로 지난 몇 달 사이 계속되고 있는 아프간 여성에 대한 인권 유린이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아프간에서는 15살 먹은 신부가 시댁 가족들로부터 윤락을 강요당하다 이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고문을 받는가 하면 강간당한 여성이 간통 혐의로 수감되는 등 심각한 여권 유린 행위가 빈발, 국제사회로부터 질타를 받아 왔다. 이 사건은 또 나토군이 탈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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