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 "예전엔 '야구 외골수'… 이제 편해졌다" Jan 31st 2012, 21:34 | [OSEN=서프라이즈(애리조나), 고유라 기자] "야구 하나만 보지 말자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졌다". '핵잠수함' 김병현(33, 넥센 히어로즈)에게 박혀있던 풍운아 이미지에 대해 그가 입을 열었다. 2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 합류해 31일(한국시간) 첫 훈련을 마친 김병현은 한결 편안해보였다.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자주 웃었고 취재진에게도 살갑게 대화를 건넸다. 그동안 김병현이 쌓아왔던 이미지는 어디에서 온 걸까. 그는 이날 훈련이 끝난 뒤 취재진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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