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멕시코를 공포 속에 몰아넣었던 신종플루(H1N1)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살로몬 체르토리브스키 멕시코 보건장관은 올 1월 신종플루 감염건수가 지난해 전체 감염건수를 뛰어넘었다고 31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는 1월동안 독감에 걸린 환자는 1천673명으로 이중 90%가 신종플루 감염에 따른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독감 사망자수는 32명으로 이중 29명이 신종플루에 걸려 숨졌다. 작년 한해동안 발생한 독감 환자수는 1천명으로 이중 35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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