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법 민사15부(부장판사 함상훈)는 구당 김남수옹이 치료 경력 전반에 의혹을 제기한 'SBS 뉴스추적'을 상대로 낸 정정ㆍ반론보도 청구 소송에서 '침사 자격증을 적법 취득했다'는 주장은 허위사실이므로 이 부분에 대한 반론보도 청구를 기각했다고 1일 밝혔다. 재판부는 "김옹은 침사 자격을 취득한 적이 없으나 허술한 경력보증제도를 이용해 발급받은 인증원을 근거로 침사 자격 확인 소송에서 승소했다"며 "일제시대 취득한 침구사 자격을 1983년 법원 판결로 적법하게 재발급받았다는 주장은 허위사실로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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