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결승골 페널티킥을 유도한 '산소탱크' 박지성의 맹활약을 앞세워 정규리그 3연승을 이어갔다. 맨유는 1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트래퍼드에서 열린 스토크시티와의 2011-2012 정규리그 23라운드 홈경기에서 페널티킥으로만 2골을 뽑아 2-0으로 이겼다. 맨유는 이날 에버턴에 0-1로 패한 '선두'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나란히 17승3무3패(승점 54)를 기록했지만 골 득실에 밀려 2위 자리를 지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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