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경찰서는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이모(31)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전날 오후 9시45분께 통영시의 옛 여자친구(27) 집 앞에서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하고 달아났다. 이씨는 경찰에서 "3년간 만나다가 헤어졌는데 한달여 만에 다른 남자를 만나 화가 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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