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바다에 사는 물개가 소들이 어슬렁거리는 깊은 산 속 목장에 나타나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뉴질랜드 헤럴드는 31일 남섬 타이에리에 있는 목장에 이날 점심때 쯤 물개가 나타나 목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며 그곳은 바다에서 15km나 떨어진 곳이라고 보도했다. 목장 주인 매트 커는 "목장 일꾼 중 한 명이 내게 전화를 걸어 소들이 이상한 행동을 보이고 있다고 말해 달려가서 보니 목장 풀밭 위에 물개가 누워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다가가자 물개가 두어 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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