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 한국계 소녀 골프역사 새로 썼다... 리디아 고 프로 대회 우승 Jan 29th 2012, 20:53 | 한국출생의 14세 소녀가 호주에서 열린 프로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골프역사를 새로 썼다. 뉴질랜드 국적의 리디아 고는 29일(현지시간) 호주 뉴사우스 웨일즈 오픈 마지막 날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영국의 베키 모건을 4타차로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치켜 올렸다. 3위는 영국의 노장 로라 데이비스. 리디아 고는 작년 이 대회에서도 마지막 라운드 18번홀에서 퍼트를 놓쳐 아깝게 1타차로 준우승에 머물렀었다. 아마추어 여자 골프 세계 챔피언인 리디아 고는 이날 우승으로 일본의 이시카와 료(15년8개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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