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직후 북한에 식량과 원유의 대규모 지원을 결정했다고 도쿄신문이 30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복수의 중국·북한 소식통을 인용해 이렇게 보도하고 지원 규모는 식량이 50만t, 원유가 25만t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김 국방위원장 사망 이후 북한에 대한 중국의 지원 내역이 구체적으로 드러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신문은 보도했다. 이 신문에 의하면 북한에 대한 중국의 긴급 식량·원유 지원은 김 국방위원장의 사망 발표 하루 후인 작년 12월 20일 결정...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