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어선 고장으로 예인을 요청하는 사례가 늘어나 해양 경찰의 중국 어선 단속에 큰 차질을 빚고 있다. 보험료를 타거나 기름 값을 아끼려고 허위로 고장신고를 하는 '얌체 어선'도 많아 정부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고장 나는 소형 어선들의 예인은 민간 자율 구조대에 맡기고 해경 함정은 중국 어선의 불법 어업 단속에 주력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30일 농림수산식품부와 해경에 따르면 2006~2010년 해경에 접수된 해난사고 신고 건수는 3천607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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