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강원도 춘천을 찾아 축산 농가를 방문할 예정이다. 박 위원장이 새해 들어 민생 현장을 찾는 것은 처음이다. 그는 춘천시 신동면의 축산 농가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본 이후 축산관계자와 오찬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최근 한우 값 폭락으로 전국 축산 농민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시위가 잇따르자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다는 뜻이다. 박 위원장은 이날 강원도당 신년회에도 참석한다는 계획이다. 총선을 불과 석 달 앞둔 만큼 신년회에는 지역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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