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 조동성 위원은 10일 4·11 총선 공천에 대해 "비례대표의 4분의 1 정도는 소외된 분들에게 배정하고, 나머지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배분하는 방식이 어떨까 싶다"고 말했다. 인재영입분과 위원장인 조 위원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인재영입 2차 워크숍'에서 "농민이나 대학생, 이주여성, 탈북자 등 소외 계층을 대변하는 분들을 비례대표로 뽑을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공천 관행을 한꺼번에 바꿀 수는 없겠지만 19대 총선에서부터 단계적으로 소외 연령층·직업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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