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부경찰서는 자신의 중학교 선배였던 A(18)군을 무자비하게 폭행하고 돈을 뜯어낸 혐의로 고등학교 자퇴생 이모(17)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고교생 2명과 고교 자퇴생 1명, 여중생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1월 20일 오전 1시 30분쯤 부산 서구 A군 집 대문을 부수고 들어가 잠자던 A군을 밖으로 끌고 나와 주먹과 발, 각목, 쇠파이프로 엉덩이와 등을 때리는 등 지난해 9월부터 두 달 동안 6차례에 걸쳐 A군을 때리고 10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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