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8개 구단 중 가장 먼저 연봉 재계약을 마쳤다. 한화는 투수 박정진과 1억3천만원, 내야수 이대수와 1억4천만원에 각각 연봉 재계약을 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연봉에서 박정진은 5천500만원, 이대수는 5천만원이 올라 모두 억대 연봉자가 됐다. 박정진은 "개인적인 목표도 중요하지만 2012년은 팀의 우승이라는 큰 목표가 있다"면서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빨리 준비를 하자는 공감대가 형성돼 구단과 세 번째 만남에서 계약서에 사인했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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