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8일 우리 교단의 여초(女超) 심화현상에 대해 논평을 통해 "남교사 증원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교육적,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교총은 "교단의 지나친 여성화 경향이 자라나는 학생에게 다양한 성역할을 인식시키는 데 한계가 있다는 교육계 안팎의 지적이 있다"며 "최근 사회적 우려가 큰 학교폭력에 적극 대처하고 생활지도를 강화하기 위해서도 남교사의 역할이 상당 부분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양성평등 정신과 예비교사에 대한 피해가 없도록 하면서도 우수한 남교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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