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한 기자 ducky@chousun.com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7명 가량이 성(性)생활을 계속하고 있지만 성생활을 하는 노인 3명 중 1명은 성병에 걸린 적이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안전하고 건강한 노인의 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 보건복지부는 전국의 65세 이상 남녀 노인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6~12월 실시한 성생활 실태 조사결과 '성생활을 한다'는 응답자가 66.2%(331명)에 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들 중 떨어지는 성 기능을 향상시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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