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배' 문규현 "일경이형의 플레이는 정당했다" Apr 29th 2012, 02:44 | "괜찮습니다. (김)일경이 형의 슬라이딩은 정당했어요."롯데 유격수 문규현의 목소리에는 힘이 없었다. 28일 부산 LG전에서 7회초 수비 도중 2루에 슬라이딩하던 김일경과 부딪힌 후 발목, 무릎에 통증을 호소하며 들것에 실려나간 그였다. 문규현은 부산 해운대 백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후 동료 정 훈의 집으로 함께 이동했다. 29일 경기장에 혼자 나가기 힘들어서였다. 가장 궁금했던건 부상을 입은 당사자인 문규현이 김일경의 플레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였다. 일각에서는 "문규현이 야수로서 피해야했다"라고 주장하지만 이번 플레이에서 만큼... | | |
|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