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결장 불가피' 홍정호...올림픽 출전 '먹구름' Apr 30th 2012, 02:51 | [OSEN=이두원 기자] 홍명보호의 캡틴이자 붙박이 중앙 수비수인 홍정호(23, 제주)가 예기치 않은 다리 부상으로 오랜 기간 꿈꿔 왔던 런던올림픽 출전에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지난 29일 경남 FC와 K리그 10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장한 홍정호는 후반 8분 하프라인을 넘어 역습을 시도할 때 경남 수비수의 거친 태클에 쓰러져 교체됐다. 곧바로 제주 서귀포의료원으로 이송된 홍정호는 1차 검진 결과 왼쪽 정경이뼈에 실금이 간 것으로 드러났고, 왼쪽 대퇴부 뒤쪽 근육 역시 일부 파열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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