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서 북한 여자축구와 같은 조 편성된 미국, "이번엔 벼락맞지 말고..." May 1st 2012, 04:16 | 북한 여자축구가 런던 올림픽 본선에서 미국과 같은 조에 편성됐다. 조 추첨에서 북한은 미국, 프랑스, 콜럼비아와 G조에 속했다. 북한은 오는 7월 26일 글래스고 햄든 파크에서 콜럼비아와 1차전을 치른 후 28일 프랑스와 격돌한다. 이어 8월 1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홈구장 올드 트래포드에서 미국과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대전은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양국간의 첨예한 이슈와 맞물려 큰 관심을 끌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자축구는 각조 1·2위 팀이 8강에 진출하며 3위 팀 중 상위 2개 팀이 와일드카드로 8강... | | |
|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