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우울한 주말, 개봉작 단체로 '굴욕' Apr 30th 2012, 03:17 | 북미 박스오피스가 우울한 주말을 보냈다. 4월 마지막 주말(4월 27일~4월 29일) 개봉작들이 줄줄이 관객몰이에 실패하며 극장가에 비상이 걸렸다. 전체적으로 주말 박스오피스 수입은 전년 같은 주말에 비해 33%나 줄어들었다. 우선 주목을 받으며 개봉한 주드 애파토우 감독의 코미디 '파이브 이어 인게이지먼트(The Five-Year Engagement, 사진 왼쪽)'가 기대가 컸던 만큼 가장 큰 실망을 안겨줬다. 에이미 블런트와 제이슨 시겔이 주연한 이 로맨틱 코미디는 무난히 1위를 차지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과는 달리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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