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실 산하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불법사찰' 증거인멸 파문과 관련, '윗선'의 증거인멸 지시가 있었다고 폭로해 이 사건을 재수사에 이르게 한 국무총리실 장진수(39) 주무관이 지난달 25일부터 본격적으로 트위터 활동에 나섰다. 3월 중순 "앞으로 필요할 것 같아 시작한다"는 첫 글을 올린 장 주무관은 그간 다른 사람의 글을 리트윗(Retweet·트위터 글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내는 것)하는 정도로 트위터를 이용해왔지만, 지난 25일부터는 '인증샷'까지 올리며 트위터에 여러 개의 글을 올리기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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