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규현, "전 경기 출장이 목표였는데…" Apr 29th 2012, 04:07 | [OSEN=부산, 손찬익 기자] "그냥 심란하고 아쉽다". 왼쪽 무릎 부상을 입은 문규현(29, 롯데 내야수)의 표정은 담담했다. 문규현은 지난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7회 수비 도중 상대 주자와 충돌한 뒤 쓰러져 고통을 호소했다. 신본기와 교체된 문규현은 구단 지정병원인 해운대 백병원에서 발목 및 무릎 부위의 정밀 검진을 받았다. 구단 측은 "발목은 단순 타박상에 그쳤지만 무릎 내측 인대에 피가 고여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문규현의 상태를 면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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