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640만달러) 3라운드에서 세계 골프 스타들의 선전이 두드러졌다. 세계랭킹 2위인 루크 도널드(35·잉글랜드)는 28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TPC(파72)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경기에서 버디를 7개 잡고 보기는 1개에 그쳐 6타를 줄였다. 도널드는 2라운드에서도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낚아 7타를 덜 치는 실력을 뽐냈다. 이에 따라 1라운드를 1오버파 공동 102위로 마쳤던 도널드는 중간합계 12언더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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