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테러단체 알카에다의 주요 인터넷 사이트들이 일주일 이상 접속이 되지 않고 있다고 미국 워싱턴포스트(WP)가 3일 보도했다. 알카에다의 대표적인 웹사이트인 '슈무크 알-이슬람'은 지난달 22일 접속이 중단됐고, 다른 4개 사이트도 접속이 되지 않고 있다. 8년전 이들 사이트가 개설된 이후 이번처럼 장기간 운영이 중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문가들은 사이버공격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에 대해 알카에다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테러를 조장하고 있다고 주장한 미국이 관여한 게 아니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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