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동장(洞長) 투신자살을 부른 광주광역시 동구 민주통합당 불법선거운동 사건을 수사 중인 광주지검 공안부(부장 송규종)는 3일 유태명(69) 동구청장과 동구자원봉사센터사무국장, 박주선 후보 보좌관과 특보, 통장 등 모두 19명(11명 구속)을 기소했다. 이들은 박주선(국회의원·무소속) 후보를 돕기 위해 동구지역 동별로 사조직을 만들어 경선인단을 모집하도록 독려하고, 불법 선거·경선운동 비용 5900만원을 조성해 상당액을 13개 동 책임자들에게 살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검찰은 밝혔다. 검찰은 "박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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