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남매 '억척이 맏딸'… 연기도 대충 못하죠 Apr 2nd 2012, 18:10  | "사실 연기를 안 하고 다른 일을 했다 해도, 뭐든 열심히 잘해냈을 것 같아요. 전 생활력 하나는 타고났거든요!"(웃음) MBC 인기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민화공주'를 연기했던 탤런트 남보라(23)는 여러모로 잘 여문 초록빛 완두콩을 떠올리게 한다. 드라마에서 오열(嗚咽) 연기로 화제를 모아서만은 아니다. 영화 '써니'에서 기운 센 문학소녀 '금옥'의 어린 시절을 연기할 때도, 영화 '하울링'에서 연쇄살인사건의 비밀을 쥔 '정아'를 표현할 때도 그는 자연스럽게 극에 녹아들어 안정적인 연기를 펼친다는 평을 들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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