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의 현대건설이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KGC인삼공사를 꺾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정규리그 3위로 올라온 현대건설은 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정규리그 우승팀 인삼공사에 3대0(25―21 25―23 25―15) 완승을 거뒀다. 전날 1차전에서 36개의 범실을 저질러 인삼공사에 1대3(25―23 19―25 20―25 14―25)으로 역전패했던 현대건설은 5전3선승제의 챔피언결정전에서 1승1패를 기록했다. 외국인 선수 브란키차(19득점)와 양효진(14득점), 황연주(12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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