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행' 최경철, "유니폼 입어봐야 실감하겠다" May 2nd 2012, 03:19  | [OSEN=강필주 기자]"아직 잘 모르겠다." 아쉬움과 기대감이 교차하는 표정이다. 포수 최경철(32)이 넥센 유니폼을 입는다. 2일 넥센과의 1 대 1 맞트레이드를 통해 전유수와 유니폼을 바꿔 입는 최경철은 OSEN과의 통화에서 "정든 동료들과 헤어져 아쉽다"고 말했다. KIA와의 광주 원정경기를 위해 1군 선수단에 있던 최경철은 곧바로 넥센의 홈인 목동구장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아직은 잘 모르겠다"면서도 '축하를 해줘야 하나'라는 말에 "글쎄. 그것도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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