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감독, 못뛴다는 작뱅 이병규에 쓴소리 May 30th 2012, 12:44 | LG 김기태 감독이 선수에게 인상을 쓰는 경우는 정말 보기 드물다. 늘 형님같은 낯빛으로 웃으며 선수들에게 안부를 묻곤 하는 김 감독이 30일 '작은' 이병규(배번 7번)에게 이례적으로 쓴소리를 했다. 근성과 정신력을 질타했다.이병규는 이날 선발 오더에 포함돼 있었지만 타격훈련 중 허리에 통증을 느껴 코치진에 전했고, 김기태 감독이 급히 양영동으로 오더를 바꿨다. 트레이너는 피로가 쌓여서 온 통증으로 이병규의 상태를 설명했다.타격훈련을 중단하고 외야에서 천천히 뛰는 것으로 훈련을 마친 이병규가 덕아웃 쪽으로 오자 웃음기가 돌던 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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