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실점 쾌투' 김승회가 흘린 굵은 땀방울 May 30th 2012, 11:45 | [OSEN=잠실, 박현철 기자] 데뷔 10년차이지만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하던 투수다. 기량이 싹을 피우는 순간에는 병역 의무를 해결하기 위해 늦은 나이에 공익근무로 입대했고 소집해제 후에는 투구패턴을 바꾸고 다시 자리를 잡는 데 꽤 시간이 걸렸다. 땀이 많은 체질이라 '땀승회'라는 별명을 지닌 김승회(31, 두산 베어스)가 비로소 프로 투수로서 제대로 된 성공시대를 일구고 있다. 김승회는 30일 잠실 KIA전에 선발로 나서 7이닝 동안 90개의 공을 던지며 사사구 없이 3피안타(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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