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장원삼 홀짝 징크스, 올해 15승 가능할까 May 30th 2012, 12:59 | 삼성 선발 장원삼(29)은 홀수가 싫다. 프로 데뷔 이후 짝수해에 비해 홀수해에 유독 개인 성적이 부진했다. 장원삼은 2006년 현대(현 넥센)를 통해 프로 데뷔했다. 그해 신인으로 12승(10패)을 올렸다. 매우 잘 한 성적이었다. 그런데 그 다음해인 2007년 9승(10패)으로 떨어졌다. 2008년 다시 12승(8패)을 했고, 2009년 4승(8패)으로 최악의 해를 보냈다. 2009시즌을 마치고 삼성으로 이적한 장원삼은 2010년 13승(5패)으로 개인 최고 성적을 냈지만 지난해 다시 8승(8패)으로 두 자릿수 사냥에 실패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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