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원(26)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메리츠솔모로오픈(총상금 5억원)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나섰다. 박준원은 31일 경기도 여주의 솔모로컨트리클럽 퍼시먼·체리코스(파71·677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기록해 2위 석종율(43·4언더파)을 1타 차로 제쳤다. 2006년 프로 데뷔한 박준원은 육군사관학교 골프 조교로 군복무하던 2010년 11월 퀄리파잉스쿨을 통과해 지난해 상금 순위 40위를 기록했다. 전역 무렵이던 작년 5월 레이크힐스오픈 5위에 오른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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