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종근(58) KBS 전 아나운서가 사기를 당해 퇴직금 10억원을 날린 사연을 공개했다. 왕종근은 최근 진행된 SBS 부부 토크쇼 '자기야' 녹화 중 퇴직금 10억원으로 네 가지 사업에 도전했지만 모두 사기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왕종근은 쓰레기를 석유로 재활용하는 사업, 쓰레기에서 버섯을 재배하는 사업, 썩은 발효비지 이용사업, 해외 골프장 회원권 사업 등에 투자했지만 퇴직금 10억원은 물론 그간 모아 둔 돈까지 잃었다고 한다. 왕종근의 아내 김미숙은 "남편이 마지막 사업 개업식날 하객들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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