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가 마비된 만성 척수손상 환자에게 자신의 줄기세포를 손상된 척수 부위에 주입하는 수술로 치료 효과를 입증한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서울아산병원 신경외과 전상용 교수팀은 2일 만성 척수손상 환자 10명에게 자가 골수 중간엽 줄기세포를 손상된 척수 부위에 주입해 장기간 추적 관찰한 결과 10명 중 3명에게서 일상생활이 개선되는 등 증상이 호전되는 변화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전 교수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자가 골수 중간엽 줄기세포를 이식한 척수손상 부분의 상처가 사라지는 변화를 자기공명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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