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홍성흔! 유먼의 군기도 잡았다. May 29th 2012, 11:18 | 29일 부산 사직구장. 롯데 선수들이 한창 연습을 하고 있을 때 덕아웃에서 타격 훈련을 준비하는 홍성흔에게 외국인 투수 유먼이 영어로 말을 건넸다. 유먼과 웃으며 짧게 대화를 나눈 홍성흔은 "쟤가 이제 한국문화에 적응이 됐다"고 했다. 그가 말한 한국문화는 바로 선후배 관계다. 외국인 선수는 당연히 한국의 선후배 관계를 알지 못한다. 모두가 함께 야구하는 동료로 본다. 아무래도 미국쪽은 개인주의이고 유먼에게도 그것이 몸에 배어있다. 홍성흔은 "유먼이 메이저리그에 올라가지 못했던 이유 중 하나가 욱하는 성질 때문이라고 들은 적 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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