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끝 박주영, 무슨 생각 하고 있을까? May 2nd 2012, 03:28  |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박주영(27·아스널)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데뷔 첫 시즌이 끝나가고 있다.EPL 진출 후 박주영은 말을 아꼈다. 주전 경쟁에 모든 힘을 쏟아 부었다. 그러나 빅4 아스널의 주전 경쟁은 녹록지 않았다. 후반기부터는 아예 자취를 감췄다. 프랑스 리그1 AS모나코 시절 보여줬던 골 감각을 기대했다. 볼턴과의 칼링컵 32강전에서 결승골을 넣을 때만 해도 곧 자리를 잡을 듯 했다. 그러나 이어진 올랭피크 마르세유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보여준 부진은 모든 기회를 날린 원인이 됐다.박주영은 그동안 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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