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김포공항에 이착륙하는 국내외 민간항공기 250여대가 최근 전자기파에 의한 GPS 교란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전자기파를 쏜 주체를 파악하고자 조사하고 있으며 북한 소행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28일 오전 6시14분부터 2일 오전 10시40분까지 국내외 항공기 252대에 GPS 전파 교란 현상이 발생했다"고 2일 밝혔다. 하지만 이번 GPS 교란으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항공기들은 GPS를 교란하는 외부 전자기파가 들어오면 자동으로 GPS 수신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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