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이 미국 대사관으로 피신한 중국 시각 장애인 인권변호사 천광청(陳光誠) 문제 해결과 미ㆍ중 전략경제대화 참석을 위해 2일 베이징(北京)에 도착했다. 클린턴 국무장관은 방중기간 중국측 고위인사들과 만나 천광청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클린턴 장관은 그간 지속적으로 중국 인권 개선을 요구했으며 천광청에 대한 탄압도 중지해 달라고 요청해 왔다. 애초 미국과 중국은 3∼4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제4차 전략경제대화에서 북한 핵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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