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배 "李·朴 역할분담 합의, 국민 뜻 거슬러" Apr 29th 2012, 02:40 | 민주통합당 천정배 의원이 29일 이해찬 상임고문과 박지원 최고위원이 각각 당 대표와 원내대표를 맡자고 합의한 것과 관련, "이해찬 상임고문과 박지원 최고위원의 연대는 국민들의 바람을 거스르는 일"이라고 말했다. 천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블로그에 "두 분의 고민도 이해 못 할 바는 아니다. 그러나 이번 연대에는 민주주의와 국민이 빠져 있고, 변화와 개혁의 전망이 보이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두 분은 민주당을 좌지우지해온 세력을 대표하는 분이고 이 세력들은 민주당의 침체와 총선 패배에 큰 ... | | |
|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