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 아프리카 말리에서 투아레그 반군이 북부 지역의 전략적 요충지이자 역사 도시 팀북투를 포위, 공격하고 있다고 BBC, AFP 통신 등 외신이 1일 보도했다. 투아레그 반군은 정부군 사령부가 있는 가오를 이미 점령했다. 말리 북부 지역의 분리독립을 주장하는 투아레그 반군 세력은 북부 지역 정부군을 관할하는 사령부가 있는 가오를 전날 점령한 데 이어 휴일인 1일 북부지역 주요 도시이자 문화유적지인 팀북투를 포위, 공격했다. 이슬람세력의 지원을 받는 투아레그 반군단체 전국아자와드해방운동(NLMA)은 지난달 30일 다른 군사 요충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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