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감독, 2002년의 추억과 산낙지 May 29th 2012, 10:54  | 거스 히딩크 안지 감독은 여전히 한국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외국인이다.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로 국민적 영웅으로 떠오른 그는 법무부가 인정한 명예한국인이다. 한국문화를 사랑하는 그이지만 여전히 공포의 대상이 있다. 바로 산낙지다.히딩크 감독이 이끌던 2001년 한국 대표팀은 울산에서 훈련을 마치고 어느 횟집에서 저녁을 먹었다. 당시 산낙지가 접시 위에 올라있었다. 히딩크 감독을 비롯한 네덜란드 코칭스태프들은 얼굴이 하얗게 질렸다. 하지만 한국 선수들은 천연덕스럽게 잘도 먹었다. 그때 얀 룰프스 기술분석관이 조심스럽게 젓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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