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중심타자 추신수가 허벅지 부상 이후 6경기 만에 선발로 나왔으나 무안타로 고개를 숙였다.추신수는 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시카고 US셀룰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정규리그 원정경기에 6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지난 4월25일 캔자스시티저에서 왼쪽 햄스트링(허벅지 뒷근육)을 다쳤던 추신수는 이후 부상자명단(DL)에는 오르지 않았으나 경기에 나서지 않으면서 몸상태를 추슬러 왔다.그러던 추신수는 허벅지 상태가 호전된 3일, 6경기 만에 그라운드로 복귀했다. 하지만 타격감은 아직 정상이 아니었다. 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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