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을 터는데는 성공했지만 타격감은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 추신수(30·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3일(한국시간) 시카고 U.S 셀룰러 필드에서 열린 2012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 6번 타자 겸 우익수로 나서 5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지난달 25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서 왼쪽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던 추신수는 7경기 만에 복귀하며 회복을 알렸다. 우익수 수비 역시 큰 문제없이 소화했다. 하지만 5차례 타격 기회는 모두 살리지 못했다. 특히 두 차례 만루에서 삼진으...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