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 사랑해요", 황재균 헬멧 'H/H'의 비밀은 May 2nd 2012, 03:00 | [OSEN=이대호 기자] "야, (황)재균아. 너 또 인터뷰하고 있냐".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앞둔 1일 목동구장. 롯데 양승호(52) 감독은 경기시작 전 한 방송사와 인터뷰를 하고 있던 황재균(24)를 보며 농담을 던졌다. 양 감독은 평소 젊은 선수들과 격의없는 대화를 나누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황재균은 양 감독이 진심담긴 농담을 자주 건네는 선수 가운데 한 명이다. 그 빈도는 올 시즌 더욱 잦아졌다. 지난해 하위타순에서 타율 2할8푼9리 12홈런 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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