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고등학교 운동장에서 발생한 이른바 '운동장 김여사' 사건의 피해 여고생이 '생사의 기로에 놓여있을 정도로 심각한 상태'라는 글이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운동장 김여사' 사건은 지난달 21일 승용차 운전자 A씨가 인천의 한 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이 학교 3학년 여학생을 차로 치는 장면의 동영상이 온라인에 올라오면서 불거졌다. 영상에 따르면 이 여고생은 차에 치인 뒤 가해자 차량과 또 다른 주차 차량 사이에 끼었다. 피해 여고생은 곧바로 인하대병원에 입원했는데, 지난달 28일 한 네티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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