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언론, "박지성 실패할 걸 알면서도...퍼거슨 노망?" May 2nd 2012, 04:20  | 결정적인 순간에 박지성 카드를 꺼내든 건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감독의 씻을 수 없는 과오라는 지적이다. 퍼거슨 감독은 수비강화를 위해 미드필드진에 손발이 잘 맞지 않는 '박지성-폴 스콜스-라이언 긱스' 3인방을 모조리 집어넣고는 자멸하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영국의 일간지인 <인디펜던트>가 1일(현지시간) 전했다. 신문은 퍼거슨이 위의 세 선수를 동시에 기용한 적은 최근 2년간 단 한 차례뿐이었다고 꼬집으면서 이렇게 생소한 조합을 결정적인 순간에 사용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노인네가 지레 겁을 먹었기 때문이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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