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한국계 종합격투가 벤 헨더슨(29·미국)이 미국 종합격투기 UFC 라이트급 챔피언에 등극했다.헨더슨은 26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UFC 144' 메인이벤트에서 라이트급 챔피언 프랭키 에드가(31·미국)를 만나 정교한 타격을 앞세워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이로써 헨더슨은 한국계 선수로서는 최초로 UFC 챔피언벨트를 차지하게 됐다. 지난해 UFC에서 3연승(4월 마크 보첵, 8월 짐 밀러, 11월 클레이 구이다)을 거두며 챔피언 도전자 자격을 얻은 헨더슨은 U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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